GS샵이 9일까지 엘칸토가 만든 한정판 프리미엄 정장화 ‘더브라운(The BROWN)’의 F/W 신상품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단독 판매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브라운’은 엘칸토의 온라인 전용 모던 클래식 슈즈다. 1957년 서울 명동의 작은 양화점에서 시작해 국내 대표 제화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 엘칸토를 이끌어온 정체성을 담았다. 엘칸토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한정판으로 론칭했다.
특히, 이번 F/W 신상품은 GS샵과 엘칸토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GS샵 고객 니즈에 대한 데이터와 엘칸토의 상품력이 만나 고급스러움에 익숙한 편안함을 더한 3가지 디자인의 남성화를 선보인다. 패턴은 더욱 세련돼졌으며, 창은 견고해지고 착화감은 더욱 편안해졌다. 소가죽 본연의 느낌을 살린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정장뿐 아니라 일상 캐주얼까지 모두 어울린다.
GS샵과 엘칸토는 더브라운 F/W 신상품 론칭을 기념해 GS샵 단독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더브라운 상품에 10% 추가 할인쿠폰과 5% 적립금을 지급하며, 선착순 100명의 구매고객에게 ‘더브라운 한정판 캐리어 네임택’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구매를 완료하고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50명을 추첨, 초보자들도 손쉽게 신발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두약, 구두솔, 스폰지 구두약, 구둣주걱 등으로 구성한 ‘더브라운 한정판 슈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GS샵 정나원 M트렌드팀장은 “엘칸토는 제조회사와 유통회사가 함께 소비자를 분석하고 정보를 공유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과 쇼핑환경을 제공하는 GS샵의 ‘JBP(Joint Business Plan)’로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 더브라운 신상품을 론칭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JBP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