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남주혁이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2018 프라이빗 스테이지 ‘커런트’(남주혁 2018 PRIVATE STAGE ‘CURRENT’)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1일 밝혔다.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교감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YG의 새로운 팬미팅 브랜드다. 남주혁은 ‘커런트’라는 주제에 걸맞게 프라이빗 스테이지 행사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 남주혁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에 이어 자신을 사랑해주는 이들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는 남주혁 본인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팬미팅”이라며 “남주혁이 현재 작품 활동 외에 틈틈이 시간을 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등 프라이빗 스테이지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주혁의 팬미팅은 오는 5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사이트 옥션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