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국정감사 참고인 채택 ‘골목상권 살리기’ 의견 낸다

백종원, 국정감사 참고인 채택 ‘골목상권 살리기’ 의견 낸다

기사승인 2018-10-04 15:38:21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국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2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백 대표를 참고인으로 부를 것을 결정했다.

백 대표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를 운영하는 외식사업가인 동시에 골목상권 재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것이 출석 요구의 이유가 됐다.

백 대표는 국정감사에서 브랜드 간접 광고 등에 대한 질의를 받고 골목상권 살리기에 대한 의견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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