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희, 성형외과 의사 권장덕 부부가 딸 권영하의 미모에 감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서는 조민희, 권장덕 부부가 출연해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이른 오전부터 모닝커피를 즐기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딸 권영하가 화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조민희는 “어머, 우리 딸 정말 예쁘다”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딸을 본 권장덕 역시 딸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했다. 권장덕은 “아빠가 학원까지 데려다줄까”, “커피 더 내려줄까”라며 딸을 챙겼다.
조민희-권장덕 부부의 딸 권영하는 1998년생으로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