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연예매체 TV리포트는 서수연이 임신 초기라고 보도했다.
이필모는 지난달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올해 안에 잘 해보려한다”며 2세계획을 털어 놓은 바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프로그램에서 ‘필연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은 지난 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