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과 배우 류의현이 열애를 인정했다.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류의현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또한 같은 날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뉴스엔은 두 사람이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혜정은 KBS2 새 드라마 ‘퍼퓸’에 출연을 확정했다. 류의현은 오는 25일 ‘에이틴’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