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청사서 70대 일본인 투신… 의식 없어

부산역 청사서 70대 일본인 투신… 의식 없어

기사승인 2019-06-23 16:07:35

부산역 청사 3층에서 일본인 남성이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22일 오후 8시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청사의 3층에서 일본인 A(77)씨가 투신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일본인 A씨가 지병을 이유로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장 CCTV를 분석·확인해 관련 내용을 일본 영사관에 통보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