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이 27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개최된 ‘2019 보건의료산업 규제 혁신 조찬포럼’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기업은 자유를 줘야 계속 발전할 수 있다”며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줄여 이 분야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의료기기와 관련해 윤 의원은 “선발업체 입장에서는 ‘과연 연구개발을 할 필요가 있느냐’는 자괴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문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