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여름방학 최대 60% 할인전 ‘아이랑 노랑’ 21일까지 실시

인터파크, 여름방학 최대 60% 할인전 ‘아이랑 노랑’ 21일까지 실시

기사승인 2019-07-15 13:35:22

인터파크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종류별 공연 추천과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랑 노랑’ 기획전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특별 할인은 기획전이 열리는 기간 동안에만 적용되며 예매 창에서 ‘아이랑 노랑’ 가격을 선택하면 된다. ▲8월 8일부터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는 60% ▲합정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핑크퐁과 아기 상어의 바다 대모험’은 전석 52%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오케스트라로 듣는 우리 아이 첫 번째 클래식 공연 ‘핑크퐁 클래식 나라’는 전석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내 테마파크 할인도 진행된다. ▲일산 킨텍스 대규모 실내 놀이시설 ‘상상체험 키즈월드’는 40% 할인된 1만1900원(대/소인 공통) ▲송도컨벤시아 3홀에서 열리는 ‘신비 아파트 체험전’ 입장권은 얼리버드 20% 할인된 1만5900원에 예매 가능하다. 

진로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을 위한 과학콘서트도 진행된다.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는 ‘변신, 기원 이야기’ 과학콘서트가 열린다. 해당 행사에는 알쓸신잡 3에서 과학 박사로 출연했던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 교수 등 과학계 석학들이 우주와 생명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좌석은 R석 30,000원, A석 20,000원으로 인터파크에서 단독 예매 중이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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