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텀블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락앤락 신제품 ‘퓨어 텀블러 5종’은 기존 베스트셀러인 스윙 텀블러 디자인에 파스텔 색상을 입혔다. 핑크, 블루, 아이보리, 베이지, 민트 등이다.
그란데 사이즈의 커피도 여유 있게 담기는 용량이다. 넓은 입수구로 얼음도 편하게 넣을 수 있어 더운 여름철 특히 유용하다. 마개는 스윙형으로 편히 여닫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텀블러 내부는 프리미엄 소재인 스테인리스 스틸 304로 제작돼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보냉∙보온력이 뛰어나다.
뚜껑에는 실리콘 패킹이 적용돼 내용물이 쉽게 새지 않도록 도와준다. 실리콘 패킹은 분리할 수 있어 세척도 용이하다.
텀블러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락앤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신제품을 소개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중 총 10명을 추첨하며 텀블러와 텀블러 가방 세트를 증정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투고 텀블러 캠페인 당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호응을 얻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컬러를 출시하게 됐다”며 “퓨어 텀블러는 디자인뿐 아니라 보냉력과 편의성 등 우수한 기능으로 텀블러 필수 시대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