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현명하게 고르자…구매 시 必 따져봐야할 ‘4가지’

매트리스, 현명하게 고르자…구매 시 必 따져봐야할 ‘4가지’

기사승인 2019-09-25 14:12:09

수면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많아지면서 국내에서는 숙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매트리스 업체 ‘지누스’는 난무하는 중저가 매트리스 중 올바른 선택을 도와 줄 체크리스트를 제안했다.

▲건강한 수면을 보장하는 인증 맞나요? ‘안전성 인증’

라돈 사태 이후로 친환경 인증이 확인된 브랜드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미국 환경 보호국의 CertiPUR US는 라돈이나 포름알데히드, 폴리프롭화, 프탈레이트 등 유해 성분이 사람의 건강이나 환경에 미치는 피해 여부에 대해 깐깐한 검증을 거치는 시스템으로 세계적으로 신뢰가 높고 권위 있는 인증 중 하나다.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을 받은 매트리스로 건강한 수면을 보장받아야 한다. 출시되는 제품마다 인증마크가 다양하게 붙어있고 많긴 하지만 그 인증이 나에게 필요한 인증이 맞는지, 신뢰도가 높고 권위 있는 인증을 받은 것인지 확실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지누스는 CertiPUR US 인증을 받아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수면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나요? ‘생생한 고객의 리뷰’

기업이나 브랜드에 대한 우호적인 평판은 고객충성도, 제품 만족감, 긍정적 입소문, 높은 고객 커뮤니티 참여도 여부에 따라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지누스는 이러한 고객의 소리를 리뷰 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분석하여 제품 및 전반적인 서비스로 반영하는 브랜드이다. 2008년부터 리뷰팀을 따로 운영하면서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등 50만개가 넘는 소비자의 정성적 평가를 분석하여 제품을 개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실제 제품을 써본 소비자의 생생한 후기를 하나하나 빠트리지 않고 분석하여, 모든 구매고객에게 ‘믿고 사는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매트리스 선택 시, 생생한 고객의 후기가 있는지 그리고 브랜드의 피드백이 있는지 까지 꼭 체크하도록 하자.

▲아직도 휴가 내고 설치기사님 기다리나요? ‘편리한 압축 배송’

매트리스는 매장에서 사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졌다. 그간 오프라인으로 구매를 해야 했던 매트리스 또는 설치기사를 기다려야만 했던 매트리스 구입의 번거로움을 해결한 브랜드가 있다. 지누스는 세계최초로 매트리스 압축 기술을 적용해 상자에 담아 택배 배달을 가능하게 했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 오프라인 시장에 머물러 있던 침대 시장을 온라인으로 옮겨 북미 매트리스 시장을 정복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제품개발부터 배송까지 온라인 시장에 특화된 운영 방식이 지누스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되었고, 이러한 경쟁력으로 국내에서도 보다 빠르고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문 앞까지 배송되는 제품을 고를 때는 ‘압축포장’에 대한 기술력도 체크해야 한다. 막상 압축되어 배송된 제품이 복원에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말썽을 부린다면 구입을 취소하는 귀찮음이 따라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싼’ 제품 아니고, 진짜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 맞나요? 진정한 ‘가성비’

그 동안 국내에서 판매되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제품은 300만원 이상의 다소 비싼 금액을 지불해야만 구입 가능했지만, 왜곡된 가격운영을 탈피하고 혁신적인 생산라인을 구축한 브랜드가 생김으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가 있게 되었다. 지누스는 40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하고 있다. 지누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매트리스 공장을 보유하며 생산 혁신을 통한 원가 절감, 유통 혁신을 통한 중간 마진 최소화, 택배 배송을 활용한 물류비용 최소화 같은 3가지 비결을 통해 주요 제품 가격을 미국과 차이가 없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국내 매트리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미국 매트리스 전문가와 소비자의 평가를 토대로 미국의 대표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가 발표한 2019년 미국 최고의 가성비 매트리스로 지누스의 대표 상품인 ‘에센스 그린티 메모리 폼 매트리스’와 ‘쿨링 젤 메모리 폼 매트리스’를 꼽혀 가성비 매트리스로 인정받은 바 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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