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더샘’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19 브랜드고객만족도(BCSI)’에서 컨실러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BCSI는 한 해 동안 가장 모범적인 브랜드 경영활동을 통하여 혁신적인 시장 성과를 창출한 상품을 발표하는 조사다. 올해에는 지난 7월8일부터 같은달 26일까지 해당 브랜드를 사용한 남녀 소비자 1105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더샘의 컨실러는 완벽한 커버력 지속력은 물론,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미네랄 라이징 크리미 컨실러’, ‘더마 웨어 컨실러’ 등이 있다.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는 들뜸이나 주름 끼임 없이 매끈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 고밀착 컨실러로 정교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및 어떤 피부 톤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10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미네랄라이징 크리미 컨실러’는 촉촉하고 크리미한 발링성에 우수한 커버력을 자랑하며,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더마 웨어 컨실러’는 민감한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되어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주는 저자극 안심 컨실러다. 특히 트러블 부위에 발라도 덧날 걱정 없는 편안한 사용감으로 뷰티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최강 더마 컨실러’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샘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브랜드고객만족도에서 5년 연속 컨실러 부문 1위로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1위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K-뷰티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