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국내 역학조사관의 수는 130명으로 확인됐다.
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역학조사관과 관련, 중앙에서 77명, 시도에서 53명 등 총 130명이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또 전국 음압격리병상 수는 우선,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29개소, 161병실 등 198병상이 운영 중이다. 시도 지정 음압병상 보유기관은 53개소에 153병실 등 총 189병상이 구비돼 있다.
이와 함께 300병상 이상 의료기관 중 음압병상 보유기관은 77개소, 326 병실로 총 460 병상이 운영 중이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