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오는 6월15일 세 번째 미니음반을 발매한다.
19일 아이즈원을 공동 매니지먼트하는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컴백을 앞두고 음반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안무 연습에도 한창이다.
아이즈원은 지난 2월 첫 번째 정규음반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피에스타’(FIESTA)로 활동했다.
‘피에스타’가 데뷔곡 ‘라비앙로즈’와 미니 2집 타이틀곡 ‘비올레타’를 잇는 ‘플라워 시리즈’ 마지막 노래였던 만큼, 이번 새 음반에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전망이다.
아이즈원은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지난해 ‘프로듀스48’의 투표 조작 의혹이 불거지며 위기를 맞았지만, 각 멤버 소속사들간 협의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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