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공간에도 OK' 신일전자, 미니 의류 건조기 출시

'좁은 공간에도 OK' 신일전자, 미니 의류 건조기 출시

표준·소량·탈취 기능 탑재···소가구 사용 '안성맞춤'

기사승인 2020-08-04 16:00:27
▲신일전자가 출시한 '미니 의류 건조기'.(사진제공=신일전자)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신일전자는 4일 공간 활동도가 높은 '미니 의류 건조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3kg 용량으로 작은 평수에 거주하는 1인 가구와 효율적 공간활용이 필요한 소가구가 사용하기 알맞다. 전기식 건조방식으로 베란다, 주방, 서재 등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면 설치할 수 있다.

또 고효율 PTC(positivetemperature coefficient) 히터를 장착해 강력한 열풍으로 빨래를 건조하고 적외선(UV)램프를 통해 섬유 속 세균까지 살균한다. 표준, 소량, 탈취 세 가지 기능도 갖춰 사용자 편의에 따라 원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기능별로 살펴보면 표준코스는 두꺼운 의류나 많은 양의 의류를, 소량 코스는 수건이나 일반 의류를, 탈취 코스는 퀴퀴한 냄새가 나거나 장마철 눅눅해진 옷을 탈취하기 유용하다.

3중 필터를 통해 건조 중 발생하는 먼지와 보풀이나 세제 찌꺼기도 걸러낸다. 이외에도 디지털 터치패널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반투명 문을 통해 작동상태도 확인 할 수 있다.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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