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노하우 담았다"…신세계조선호텔 2020 추석선물세트 선봬

"특급호텔 노하우 담았다"…신세계조선호텔 2020 추석선물세트 선봬

기사승인 2020-08-24 10:20:54
[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신세계조선호텔이 추석 명절선물세트 70여종을 준비, 다음달 29일까지 판매에 나선다. 배송 일정은 다음달 14일부터 29일까지 직접 배송 서비스로 진행된다.

프리미엄 정육세트로는 ‘한우 갈비 등심 혼합세트’(125만원), ‘명품 한우 스테이크 세트’(99만원)와 한우 1++등급의 안창살, 토시살 등 특수부위만 엄선한 ‘미각한우세트’(97만원)가 있다. 

‘명품 한우 실속세트’의 경우 25만원부터 39만원까지 다양한 금액 대에 선물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복장’(39만원)은 항아리에 담아 상자와 보자기로 정성 들여 포장돼 전달된다.

특급호텔의 맛을 그대로 즐길수 있는 프리미엄 ‘맛캉스‘ 상품도 준비됐다. 

‘나인스 게이트 스페셜 세트’(68만원) 는 1+ 등급 스테이크 맛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세트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프랑스산 와인과 함께 구성했다. 

‘나인스 게이트 로스트 비프 세트’ (29만원)는 저온, 건열 등 다양한 조리법에 따라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가정에서도 호텔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프랑스산 게랑드 소금과 디 존 머스타드, 그리고 타임, 로즈마리 등 허브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이외에도 뷔페 레스토랑인 아리아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양갈비 스테이크를 담은 ‘아리아 양갈비 세트’(23만원),를 선보인다. 

호텔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리빙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바로크 침구 세트’(88만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건물 외형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자수 디자인한 침구세트다. 60수 면 100% 소재의 베딩 상품이다.

나란히 선보이는 ‘에블린 침구 세트’(106만원) 역시 프리미엄 100수 면 100% 소재를 활용한 이불 커버 세트로 세련되면서 단아한 디자인의 자수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우아하고 순수한 오키드의 플로럴 향을 블렌딩 한 조선호텔의 향을 담은 ‘조선호텔 디퓨저’(9만원), 최고급 원단으로 제조되어 훌륭한 흡수력을 자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볼륨감을 느낄 수 있는 ‘조선호텔 타월세트’ (6만5000원) 등을 함께 준비했다.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제공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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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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