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유니버설뮤직 합작 걸그룹 ‘트라이비’ 내달 데뷔

신사동호랭이·유니버설뮤직 합작 걸그룹 ‘트라이비’ 내달 데뷔

기사승인 2021-01-04 09:19:03
▲ 트라이비 로고 /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함께 제작한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다음 달 데뷔한다.

신사동호랭이 측 관계자는 “신사동호랭이와 유니버설뮤직이 공동 제작한 신인 걸그룹의 정식 팀명은 트라이비로 확정됐다”며 “오는 2월 가요계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트라이비’는 완벽함을 나타내는 ‘트라이앵글’(삼각형)의 약자 ‘트라이’와 존재를 뜻하는 ‘비’를 합친 이름으로, ‘완벽한 존재’라는 의미다. 트라이비 멤버들의 프로필은 추후 공개된다.

트라이비 측 관계자는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개성 넘치는 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이뤄졌다”며 “트라이비는 데뷔일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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