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이 지난 10일 발매한 정규 1집 ‘맛’(Hot Sauce)는 한터차트 집계 기준 101만766장 판매됐다.
이는 올해 발매된 음반 중 첫 주 판매량으로는 최고치다.
NCT 드림이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건 2016년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또 다른 NCT 유닛 그룹 가운데서는 NCT 127의 정규 2집 ‘네오 존’(Neo Zone)과 NCT 모든 멤버가 참여한 정규 2집 ‘레조넌스’(RESONANCE)에 이은 세 번째 밀리언셀러다.
‘맛’은 한국 음반 차트는 물론, 아이튠즈 톱 음반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음반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음반 톱100 차트 1위,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