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XMBC 걸그룹 오디션 ‘방과 후 설레임’ 11월 방송

한동철XMBC 걸그룹 오디션 ‘방과 후 설레임’ 11월 방송

기사승인 2021-05-28 11:10:10
MBC ‘방과 후 설레임’ 포스터. 사진=펑키 스튜디오 제공.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한동철 PD와 MBC가 제작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레임’이 오는 11월 방송한다.

‘방과 후 설레임’은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여성 아이돌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제목은 ‘학생이라는 본분 아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 나간다’는 의미와 함께 지원자 개개인이 가진 목표를 한 PD의 독창적인 콘셉트로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제작진은 출연자를 뽑기 위해 국내 여러 기획사 연습생을 만나고 있으며, 중국·일본·미국·영국 등 세계 각지에서도 지원자가 나왔다고 전해졌다.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개인 연습생도 도전할 수 있다. 12세 이상 여성만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지원 요건은 공식 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원자 모집은 오는 6월30일까지 이어진다.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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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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