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가수 서인영이 12일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영의 어머니가 이날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 용인 쉴낙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장례는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가족끼리만 추모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02년 그룹 주얼리 멤버로 데뷔한 서인영은 2007년 솔로 활동을 시작해 ‘너를 원해’ ‘신데렐라’ 등을 히트시켰다. 최근 채널S ‘연애도사’, SBS플러스 ‘내게 온(ON) 트롯’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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