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한 원주 50대 여성 확진
장재민 기자 =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50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50대 여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6일 원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오후 11시 45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원주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A씨 집과 방문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쳤고 심층 역학조사를 할 방침이다. doncici@kukinews.com... [장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