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중국·남미 시장 진출 본격화
GC녹십자웰빙 관계사인 이니바이오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이니보주 100단위’의 중국·중남미 진출을 위해 역량을 모은다. 이니바이오는 지난달 31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니보주 100단위(INI101)’와 관련한 신약허가신청(NDA)을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청이 계획대로 승인되면 이니바이오는 중국 내 정식 출시된 7번째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 된다. 이번 품목허가신청서는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을 대상으로 INI101의 안전성 및 미간주름 개...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