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한가위”…대구시, 추석맞이 ‘이웃사랑 大작전’
대구시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보건복지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공공과 민간자원의 연계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 1만 1920명에게 5억 9600만 원 상당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지원한다. DGB사회공헌재단은 1800명의 저소득 소외계층에 9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한국부동산원은 43개 사회복지시설에 2800만 원 상당의 쌀 895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사회복지...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