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중 가슴 노출 사고에도 그저 '무덤덤'
패션모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인상적인 장면입니다. 베르사체 패션쇼 도중 한 모델이 무대 중앙으로 워킹을 시작하는데요. 이때 착용한 드레스에 문제가 발생, 스르르륵 오른쪽 윗부분이 점점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결국엔 드레스 밖으로 모델의 가슴이 드러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그럼에도 이 모델은 벌어진 상황에 아랑곳없이 그저 정면을 주시한 채 시크한 모습으로 힘 있고 당당한 워킹을 이어가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윤길자 ‘허위진단’ 세브란스의 뻔뻔한 사유지 타령 허일후 아나운서,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