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낙인 창녕군수 “창녕의 소중한 세계유산 널리 알린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지사장 이익재)와 협력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방향에 ‘세계유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알리는 관광 안내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표지판 설치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해 창녕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홍보와 안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창녕군은 지난해 8월부터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와 협의를 거쳐 표지판 설치를 결정했다. 신규 설치된 표지판은 국토교통부의 기존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