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우주항공청 이주직원 가족 '소상공인 창업 지원 사업' 추진
경남 진주시가 17일부터 '우주항공청 이주직원 가족 소상공인 창업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우주항공청 이주직원의 안정적인 조기 안착과 가족동반 이주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년 이상 계속해 타 시·군·구에 거주하다가 우주항공청 개청 월 (2024년 5월) 이후 진주시로 이주해 6개월 이상 거주한 이주가족 중, 진주시에 신규 창업하여 3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창업간접비(임차료, 재료비)와 관내 주민 채용 인건비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