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일 시장, 집중호우 피해현장 긴급 점검... 신속한 복구 최우선 지시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7월 17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관내 지역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추가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이번 집중호우는 17일 오후부터 18일 오전까지 평균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며, 특히 일반성면(255.5mm), 대평면(254.5mm) 등 일부 지역에는 2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에 따라 하천 범람, 도로 유실, 농작물 침수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고, 진주시는 19개 읍면동에서 총 427명의 주민에 대해 대피 조치를 실시했다. 조규일 시장은 피해가 집중된 오미천 범람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