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재해피해 경영안정자금 추가 이차보전 지원사업’ 추진
경기 평택시는 지난해 11월26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해피해 경영안정자금 추가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난재해 보상대상에서 제외된 중소기업을 위한 한시적 지원 정책으로 재해자금 대출을 실행한 중소기업에 한해 대출 실행 달로부터 12개월분 이자의 1.5%를 추가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청대상은 경기신용보증재단(재해피해특별경영자금) 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재해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통해 저리의 ... [이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