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5월 5일까지 추진
명정삼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정부 및 충남도지사 행정명령에 따라 지난 주말 까지 추진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5월 5일까지 기존보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중에는 7개 시설업종에 대해 기존 운영중단 권고에서 운영자제 권고로 바뀐다.해당 시설업종은 △종교시설 △일부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학원 △PC방 △노래연습장 △요양원이다.위험도가 낮은 실외․분산시설인 공원․자연휴양림․실외생활체육시설 등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마련을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