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여수광양항만공사,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치과 치료 지원 5년째 지속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이현규 상무)과 여수광양항만공사(박성현 사장)는 지난2일 여수시청에서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를 지원하는 '꿈꾸라, 희망 스마일'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이현규 LG화학 주재임원,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김종진 쌍봉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꿈꾸라, 희망 스마일'은 의료비 부담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성장기 치아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8세~19세)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치료를 지원...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