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농업 혁신과 농촌의 활력으로 경쟁력 높인다!
전송겸 기자 =고령화와 이농 등으로 농촌침체가 지속된 가운데 전남 순천시가 변화와 혁신의 대전환으로 농업농촌 활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순천시 농가수는 최근 5년 동안 24%(7,828명)가 줄어 2019년 말 24,212명이며, 경지면적 또한 최근 5년간 996ha가 줄어 2019년 말에는 12,753ha로 집계 되었고, 농어업 인구 중 65세 이상이 52%를 차지하고 있다. 순천시가 이처럼 농어촌의 위기를 인식하고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의 새로운 트렌드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농업을 혁신하고 농촌의 활력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농업 정책을 본격화 한...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