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순천시장, 태풍 ‘마이삭’ 피해현장 점검
전송겸 기자 =허석 전남 순천시장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3일 새벽 남해안을 지나면서 낙과, 벼 도복 등 피해를 입은 관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평균 강우량 92mm, 순간최대풍속 20.7m/s의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순천시 관내 일대에 낙과 20ha, 벼 도복 31ha 등 크고 작은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현장을 점검한 허석 시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 하였으며, 담당 부서에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 대책을 마련할 것...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