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 버팀목…내년 예산 역대 최대”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내년도 소상공인 전용 예산을 역대 최대인 5조9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대통령으로선 역대 최초로 참석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대회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정부와 은행이 협업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2조원 증가한 14조원의 신규 보증부 대출을 공급하고, 전환보증 대출 규모도 2배로 대폭 늘린 10조원을 공급... 2024-10-31 15:20 [조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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