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설 명절 앞두고 ‘리빙템’ 선물하기 거래액 47%↑
설 명절 선물로 리빙 등 실용성 높은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2인 가구 증가와 간소화된 명절 분위기가 영향을 미친것으로 해석된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셀렉트샵 29CM는 17일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29 선물하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식기류(75%), 냄비·솥(226%), 프라이팬(343%) 주방용품과 파자마(134%), 룸슬리퍼(132%), 타월(131%) 등의 생활용품의 판매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이런 수요에 맞춰 29CM는 ‘설레는 설 선물’ 기획전을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주방용품, 홈 패브릭 등 총 5...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