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의료·재정 분야 특별보좌관 추가 위촉...시정 정책 내실화 강화 박차
울산시는 시정 정책 내실화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의료·재정 분야 특별보좌관을 추가 위촉한다고 17일 밝혔다. 의료정책특별보좌관에는 안종준 전 울산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재정정책특별보좌관에는 이상봉 전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이 이날 오후 위촉된다. 이들 특별보좌관은 2027년 1월 16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시정 주요 현안과 관련해 정책 방향 제시, 해당 분야와 관련한 여론 수렴 등의 역할을 맡는다. 임금은 없으며, 회의 참석 수당 등을 받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존 정책특별보좌관 9명에 추가로 2명이 위... [손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