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크래프톤타운’ 생길까
기대했던 ‘한 방’은 없었다. 불과 열흘도 남지 않은 ‘지스타 2023’에 이른바 ‘사법 리스크’가 존재하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출품한다고 밝혀 화제의 중심에 섰던 크래프톤은 이 사안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7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크래프톤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다크앤다커 모바일 표절 논란과 관련해 “사법적 판단이 나오면 당연히 존중한다”면서도 다크앤다커모바일이 블루홀스튜디오가 자체 개발한 신작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물러...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