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르기 행진, 소아부터 막아야”…질병청, ‘눈높이 교육’ 전개
질병관리청이 지역사회 알레르기질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천식·아토피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안심학교’를 적극 운영 중이다. 소아부터 청소년까지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질병관리청은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을 ‘제1회 질병 예방·관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일상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고 모두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질병청과의 건강한 동행’을 주제로 여러 행사를 추진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10일 오송 청사에 위치한 어린이집을 ...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