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자축구연맹, WK리그 실무자 회의 정례화… 팬 소통 및 리그 발전 논의
사단법인 한국여자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025년부터 WK리그 구단들과 실무자 회의를 정례화하고 팬 소통 강화 및 리그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2025년 4월 양명석 회장 취임 이후 연맹은 조직 체제를 개편하고 유소녀부터 WK리그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SNS 활성화, 팬 소통 창구 마련 등 리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도 병행 중이다. 아울러 여자 생활축구 동호인에 대한 제도권 편입 방안과 훈련 인프라 개선, 지자체와의 협업 강화 등도 중·장기 과제로 설정하...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