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승 따낸 차두리 화성 감독, 내친김에 연승 도전
첫 승을 따낸 차두리 화성 감독이 리그 연승에 도전한다. 화성은 오는 29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안산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화성은 지난 4라운드에서 충북청주를 2-1로 꺾고 프로 첫 승이자 차두리 감독의 데뷔 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는 도미닉의 활약이 빛났다. 196cm의 장신 스트라이커 도미닉은 공중볼 싸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리마의 선제 골을 도왔고, 위협적인 슈팅도 여러 차례 기록했다. 도미닉의 연계 플레이는 화성 공격에 힘을 보탰다. 도미닉의 활약에 이어 리마와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