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덕원 순천향대서울병원 심장내과 교수, 재즈에세이 출간
순천향대서울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재즈에세이를 출간했다. 이 책은 개인의 소소한 일상에 더해 재즈를 가장 쉽고 째지(jazzy)하게 풀어주는 입문서이자, 이미 재즈를 즐기고 있는 사람과 재즈에 대한 조예가 깊은 전문가 모두를 재즈 담론으로 이끄는 재즈 에세이다. 재즈를 너무나 좋아해 ‘재즈광’이 된 저자 방덕원 교수는 지난 30년간 재즈를 듣고, 재즈 음반을 모으고, 재즈를 공부하며 있었던 일들을 사랑방 이야기처럼 펼쳐 놓는다. 바쁘고 정신없던 의대생 시기에 편안한 안식처이자 쉼터였던 재즈, 미국에서 지냈던 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