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암센터 소장에 암 권위자 전후근 교수

가톨릭암센터 소장에 암 권위자 전후근 교수

기사승인 2009-01-28 17:01:03

[쿠키 사회] 오는 3월 개원하는 서울성모병원은 산하 가톨릭암센터 소장에 암 치료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미국 뉴욕대 의대 혈액종양내과 전후근(65·사진) 교수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교수는 현 가톨릭의료원의 모태인 명동 성모병원장을 지낸 고(故) 전종휘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의 장남으로, 1968년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한 뒤 미국 메모리얼슬론-캐터링 암센터 펠로우(전임의사), 미국 암연구소 항암 치료분야 수석연구원을 거쳐 뉴욕대 의대 교수로 재직했다. 전 교수는 다음달 1일부터 암센터 소장으로 정식 근무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
민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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