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윤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상

이민호·윤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상

기사승인 2009-02-28 01:55:00


[쿠키 연예] ‘F4’ 이민호와 ‘소녀시대’ 윤아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민호와 윤아는 27일 오후 8시 50분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가수 탁재훈과 SBS 정미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남녀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민호는 지난해말부터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남자’에서 ‘F4 리더’ 구준표 역으로 출연, ‘구준표 신드롬’으로 불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그룹 소녀시대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윤아는 지난해 KBS 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현재 윤아는 가수로 돌아와 신곡 ‘지(Gee)’로 가요계 각종 차트를 휩쓸며 맹활약 중이다. 또 윤아는 또다른 F4 김현중과 함께 인기상까지 수상해 겹경사를 누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현섭 기자
hrefmailtoafero@kmib.co.kr
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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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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