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지구촌] 중국 한 농장에서 키우는 평범한 집닭이 ‘슈퍼달걀’을 낳아 화제다.


20일 중국뉴스네트워크(www.chinanews.com.cn)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에 사는 농민 푸아오위씨가 사육 중인 8마리 닭 중 한 마리가 최근 182g의 달걀을 낳았다.

계란의 일반적 무게(50g)와 비교해 봐도
푸씨의 닭이 낳은 알은 3배가 넘는다. 크키는 어른 손바닥을 다 덮을 정도로 슈퍼사이즈다.

평소 다른 닭들과 마찬가지로 작은 달걀만 낳던 닭의 거대한 달걀에 푸씨는 깜짝 놀랐다. 푸씨의 마을 주민들도 “이런 달걀은 생전 처음 본다”며 신기해 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사진=중국뉴스네트워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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