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김제동 ‘多讀’ 연예인 꼽혀

이영애·김제동 ‘多讀’ 연예인 꼽혀

기사승인 2009-10-28 16:04:00
[쿠키 연예] 이영애와 김제동이 다독(多讀) 연예인 1위로 꼽혔다.

온라인 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106명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소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은 남녀 연예인’으로 이영애와 김제동이 각각 29.7%(328명), 56.8%(628명)로 1위를 차지했다.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문근영이 25.1%(278명)로 이영애의 뒤를 이었고 구혜선은 19.3%(213명)로 3위를 차지했다.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로 컴백한 김태희는 15%(166명), ‘엣지녀’ 김혜수는 10.9%(121명) 로 집계됐다.

김제동에 이은 다독 남자 연예인으로는 타블로와 (17.4%·192명)와 유재석 (12.2%·135명)이 꼽혔다. 알렉스와 장동건은 각각 6.9%(76명)와 6.7%(75명)로 나타났다.

한편 책을 편안하게 잘 읽어 줄 것 같은 남녀 연예인으로는 영화배우 수애와 배용준이 67.5%(746명),43.9%(486명)로 각각 1위를 올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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