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수상 작품은 빠른 시간에 음 높이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각 음의 진동수에 비례하는 스트로보스코프 무늬를 만들어 피아노와 바이올린 조율기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국무총리상 수상 작품은 유체 역학 원리를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고안한 실험 장치다. 교과부는 이밖에 금상 15점, 은상 90점, 동상 190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20일 KAIST 강당에서 개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
흉기 들고 민주당 당사 배회하던 30대 남성, 경찰에 체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사 주변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서성이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