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 다이어리’는 생리예정일, 배란일, 가임기간 등 알림서비스와 나만의 피임방법 등 주요 건강 정보를 담고 있다. 아이폰 사용자도 프로그램 앱스토어 등록 심사가 끝나는 이달 말 쯤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불법 인공임신중절 예방을 위한 위기임신 상담 및 불법 인공임신중절 광고·시술기관 신고를 129전화를 통해 받는다. 원하지 않은 임신 등으로 고민하는 여성을 위한 위기임신 상담은 주야간 제공된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여성긴급전화(1366), 청소년전화(1388), 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1588-7309) 등 전문상담기관과의 연계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선정수 기자 js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