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여성 7인조 에이핑크(A PINK)가 데뷔 티저 영상에서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에이핑크는 13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뷔 앨범 ‘세븐 스프링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영상에서 ‘화사한 봄’을 주제로 청순함을 한껏 표현했다. 제주도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누리꾼으로부터 “화보 같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티저 영상은 에이핑크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한 것”이라며 “에이핑크의 데뷔 앨범은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이핑크는 데뷔 전부터 ‘제2의 소녀시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소녀의 순수한 이미지를 연상시켜 ‘요정돌’ ‘무공해 소녀’ 등의 별명을 얻었다. 박초롱, 손나은, 윤보미, 정은지, 홍유경, 김남주, 오하영 등으로 구성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