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두 번째 미션은 팝송…데이비드 오·셰인 강세 예상

‘위탄’ 두 번째 미션은 팝송…데이비드 오·셰인 강세 예상

기사승인 2011-04-15 13:05:01

[쿠키 연예]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위탄) 두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위탄’ 제작진은 15일 “이번 생방송 미션을 DJ 김기덕 씨가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곡으로 정했다”며 “김기덕 씨는 팝송 미션의 스페셜 멘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출연자들이 팝송을 부르게 되면서 미국에서 온 데이비드 오와 캐나다 국적의 셰인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8일 권리세와 황지환에 이어 두 명의 탈락자를 또 가려낸다. 멘토 이은미의 유일한 제자 김혜리는 “(권)리세 언니 몫까지 열심히 할 것”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엄친아’ 조형우는 감미로운 음색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곡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권은 발라드 색깔을 버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를 보여줄 예정이다.

‘위탄’ 본선 3라운드 진출자 8명의 명단은 15일 밤에 결정된다. 오후 9시55분부터 90분 동안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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