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솔로 남자가수 이루가 신곡 ‘촌스럽고 유치하게’ 뮤직비디오를 6일 공개했다.
이루가 팬들을 위한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했다. 드라마 형식과 립싱크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었다.
뮤직비디오를 기획·연출한 이루는 “뮤직비디오 제작 당시부터 진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도 좋지만 팬들을 위해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하나 더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래 ‘촌스럽고 유치하게’로 돌아온 이루는 새로운 스타일을 내세워 변신에 성공했다. 발매 일주일 만에 각종 음원 사이트 1위에 등극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