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NS윤지(24·본명 김윤지)가 무대 의상 선정성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NS윤지는 7일 오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ns_yoonji)를 통해 “컴백 무대 잘 보셨나요. 그리고 의상 보고 조금 놀라셨죠? 맨살이 아니랍니다”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KBS 2TV에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맨살 논란에 휩싸인 무대 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이었다. NS윤지는 방송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스타일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NS윤지는 트위터에 공개한 의상에서 피부와 같은 색으로 맨살을 드러낸 듯한 무늬 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천의 일부라는 점을 강조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옷이라도 섹시하다”거나 “무대에 오른 모습은 정말 파격적이었다”며 NS윤지를 응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 트위터@kco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