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오는 5월4일부터 사흘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아이스쇼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에서 김연아와 세계 정상급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해 8월 아이스쇼 이후 9개월 만에 우리나라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번 아이스쇼에서는 김연아의 새 갈라 프로그램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올댓스포츠는 “감동적인 아이스쇼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선수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